ddr3 ddr4 차이 램 호환 여부 안내

2017. 12. 28. 21:07 하드웨어

ddr3 ddr4 차이 램 호환 여부 안내해드리겠습니다.



▶ ddr2 ddr3 차이가 많이 나나요?


램 성능에 따른 차이는 평균적으로 2배가량 차이납니다.


▶ ram ddr3 ddr4 호환이 가능한가요?


일반적으로는 호환이 되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본인의 개인적인 의견이 다수 포함되어 있는 글임을 알려드립니다.



ddr3 ddr4 차이 램 호환 여부 안내


컴퓨터가 발전하고 업그레이드 됨에 따라 그에 맞게 램(메모리)역시 성능이 상승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CPU는 인텔 또는 AMD 모두 특정 모델을 기준으로 성능에 대한 차이가 어느정도 구분되지만 램은 DDR뒤에 붙는 숫자를 통해 어느정도 성능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무조건 DDR 뒤에 붙은 숫자가 높다고 하여 체감성능까지 좋아지는 것은 아닌데요 ddr3 ddr4 차이 및 호환 여부를 간단하게 설명드려볼까 합니다.



해당 그림은 DDR DDR2 DDR3 DDR4 메모리를 차례대로 나타낸 것인데요 자세히 보시면 아시겠지만 램 하단부 슬롯 빈공간 위치가 모두 약간씩 다른것을 알 수 있습니다. 설계에 따른 차이라고 할 수 있는데 슬롯의 빈공간 위치가 모두 제각각인 나머지 서로간의 호환 즉 메인보드에 장착이 되지 않는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예를들면 DDR4 가능 메인보드에 DDR3 메모리가 장착되지 않는 것과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DDR4 메인보드면 인텔 기준 6세대 i5-6600 급 CPU가 장착된 모델이라 할 수 있으며 DDR3 메인보드면 역시 인텔 기준 4세대 i5-4460 과 같은 CPU가 장착된 메인보드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간혹 대기업 PC 제품에 6세대 CPU가 장착된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DDR3 램이 장착되는 경우가 있다는 것입니다. 상단 그림은 DELL PC 모델 중 하나인데요 인텔 6세대 i5-6500 CPU가 장착된 컴퓨터(데스크톱)임에도 불구하고 SSD가 장착되어 있지 않으며 DDR3 램이 장착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거기에 한술 더 떠 이러한 구성의 경우 DDR3L 이라는 저전력 모델이 장착됨에 따라 기존 해당 데스크탑에 DDR3 램을 장착해도 작동이 되지 않습니다.


왜 이렇게 구성이 되어 있을까요?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답이 나올 듯 한데요 단가를 줄이기 위해 이러한 행위(?)를 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밑에서 말씀드리긴 하겠지만 DDR3 DDR4 차이가 거의 없다보니 이런식의 구성을 해도 일반적인 사용자들은 잘 모르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DDR3 램은 최대 6세대까지 사용이 가능하도록 메인보드가 설계되어 출고되고 있습니다. 그에 비해 시대가 시대이니만큼 인텔 7세대부터는 아주 특수한 경우가 아닌 이상 대기업 제품이라도 DDR4 램을 장착하여 출고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인텔 7세대 CPU에 비교되는 AMD 라이젠 역시 DDR4 램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는 위에서 잠깐 말씀드렸다시피 DDR3 DDR4 차이가 체감상 느낄 수 없는 것이 가장 큰 이유라 할 수 있는데요 현재까지 개발된 램은 삼성 램 기준 다음과 같은 형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DDR3 8GB PC3-12800

DDR4 8GB PC4-19200


삼성전자 8GB 램을 기준으로 두가지 모델을 예를 들어 보았는데요 앞에 적혀있는 DDR3 DDR4는 메모리 규격이며 뒤에 적혀있는 12800 19200은 메모리 대역폭입니다. 즉 얼마만큼의 속도를 낼 수 있느냐를 숫자로 표기한 것이라고 보면 되는데요 수율이 좋은 삼성전자 램을 이용해 지스킬과 같은 외산 업체들이 DDR4 8GB PC4-25600 과 같은 램을 오버클럭하여 생산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램의 성능에 비해 둘의 체감상 차이가 거의 없다는데 있습니다. 인텔 코어 i시리즈가 발전을 하며 2세대부터 현재의 8세대까지 성능변화가 세대당 5~10% 업그레이드밖에 되지 않다보니 DDR3를 사용하는 인텔 4세대 컴퓨터와 DDR4를 사용하는 7세대 컴퓨터의 체감차이가 크지 않을 수 밖에 없는 것이죠. 물론 숫자만 보았을때는 차이가 상당히 많이 난다고 할 수 있으나 램 발전에 비해 전반적인 컴퓨터 발전속도가 더딘 나머지 묻혀버린 안타까운 현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DDR3 DDR4 차이 램 호환 여부 안내 간단하게 해드렸습니다. 결국 체감성능이 크게 발생하지 않아 이러한 현실이 반영되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아마 최신 인텔 8세대 CPU 이후 등장할 DDR5 메모리 역시 DDR4와 큰 차이는 나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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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 온도 낮추기 컴퓨터 온도를 낮추는 방법

2017. 12. 25. 00:07 하드웨어

CPU 온도 낮추기 컴퓨터 온도를 낮추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지 알아보겠습니다.



▶ 컴퓨터 온도 낮추기는 어떻게 하나요?


팬 속도를 상승시키거나 컴퓨터 케이스를 오픈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 CPU 적정온도는 얼마인가요?


50도~60도 정도가 CPU 적정온도라 할 수 있습니다.



해당 내용은 본인의 개인적인 의견이 다수 포함된 글임을 알려드립니다.



CPU 온도 낮추기 컴퓨터 온도를 낮추는 방법은 있는가?


여름이 되면 컴퓨터 온도는 외부온도에 의해 자연적으로 상승하며 겨울이 되면 마찬가지로 외부 온도에 의해 컴퓨터 온도는 자연스럽게 낮아지게 됩니다. 하지만 계절변화에 따른 온도 차이는 그렇게 크지 않으며 컴퓨터를 가동하게 되면 자연적으로 내부 온도는 30도정도 발생하게 되며 CPU온도는 50도이상 그래픽카드 역시 마찬가지로 50도 이상 상승하게 됩니다.


게임을 하거나 과부하가 걸리는 작업을 할 경우 당연히 CPU 온도는 더욱 상승하게 되어 70도 이상을 찍고 심하면 CPU 온도 90도 이상 상승하는 상황도 나오게 될텐데요 이러한 상황에서 CPU 온도 낮추기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1. 컴퓨터 케이스 오픈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CPU 온도 낮추기 방법입니다. 컴퓨터 케이스 옆면을 오픈할 경우 닫혀있는 상태보다는 조금이나마 CPU 온도 낮추기가 가능하며 마찬가지로 컴퓨터 온도 낮추기 역시 가능합니다. 내부 열을 외부로 방출함으로서 겨울에는 컴퓨터 주변이 어느정도 다뜻한 효과를 얻을 수 있지만 여름에는 그 반대의 상황이 나올 수 있습니다.



2. 서멀구리스 재도포


CPU 팬쿨러와 CPU 뚜껑의 서멀구리스를 재도포하여 CPU 온도를 낮출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은 주로 컴퓨터를 2~3년 이상 사용하였을 경우 컴퓨터가 오래되어 팬쿨러가 열을 제대로 식히지 못해 발생하기 때문에 팬쿨러와 CPU의 접촉을 재작업해줌으로서 CPU 온도를 낮추는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만약 본인이 최소 3년정도 된 컴퓨터를 보유하고 있다면 서멀구리스 재도포는 필수중의 필수라 할 수 있습니다.



3. CPU 쿨러 교체


인텔 정품 쿨러를 사용할 경우 CPU 온도가 크게 낮아지지 않습니다. 사제 쿨러라 부르는 정품이 아닌 쿨러를 사용하게 될 경우 단 몇도라도 더 CPU 온도를 낮출 수 있는데 가격이 몇만원 정도 나가기 때문에 오버클럭(OverClock)을 할 생각이 없으신 분들이라면 굳이 사제쿨러를 장착할 필요는 없습니다.



4. CPU 팬 속도 조절 프로그램 사용


CPU 팬 속도를 강제적으로 상승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이 존재합니다. 스피드팬이라고 검색하시면 금방 나올텐데요 구글에서 검색하면 쉽게 찾을 수 있으니 따로 파일 첨부는 하지 않겠습니다. 마찬가지로 그래픽카드 팬 속도 조절 역시 msi 애프터버너 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강제로 속도 조절이 가능합니다. 문제는 팬 속도를 높이게 되면 그만큼 소음이 높아지기 때문에 적정선에서 맞춰주는 것이 좋습니다.



5. 뚜따(뚜껑따기)


CPU 온도 낮추기 작업 중 최고봉인 뚜따는 주로 오버클럭을 위해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CPU 뚜따를 하게 되면 CPU 온도가 무려 10도이상 하락하게 됩니다. 문제는 뚜따가 진행된 CPU는 고장이 발생해도 AS가 불가능한데요 오버클럭을 통해 높은 성능을 가지고 싶은 일부 유저들이 고성능 CPU를 가지고 뚜따를 시도하기도 합니다. 물론 100% 성공하는 것은 아니며 간혹 뚜따에 실패하여 CPU가 망가지는 경우도 있기에 초보자들은 왠만하면 하지 말아야 할 작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CPU 온도 낮추기 컴퓨터 온도를 낮추는 방법 간단하게 몇가지 소개해 보았습니다. 튜닝의 끝은 순정이라고 오버클럭 없이 일반적으로 사용하기에는 사실 아무런 작업을 하지 않아도 CPU온도 같은것은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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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방 수수료 안내고 거래하는게 가능할까

2017. 6. 5. 23:41 카테고리 없음

직방 수수료 안내고 거래하는게 가능할지 알아보겠습니다.



대한민국 대표 부동산거래 시스템이라 하면 직방과 다방을 들 수 있습니다. 그 외 다른 유사업체들도 많이 보이는데요 과연 직방은 수수료를 내지 않고 거래하는 것이 가능할까요?



우선 수수료부터 짚고 넘어가자면 직방 수수료의 개념이라는 것은 부동산 중개업자와 개인간의 거래에 있어서 거래시 수수료를 납부하는 시스템인데요 일반적인 부동산에 방을 구하러 간 뒤 해당 부동산에서 복비라는 이름으로 부동산 중개금액이 설정되는 작업을 말합니다. 수수료는 부동산 거래금액의 0.4%부터 시작하게 되는데 당연히 금액이 올라갈수록 가격도 상승하게 되겠죠.



이러한 복비를 아끼기위해 일부 사람들은 집을 사고팔때도 직거래라는 것을 이용하게 됩니다. 직거래는 부동산이 중간에 끼지 않고 개인대 개인간의 거래로서 물건을 팔듯이 거래를 하는 것을 말하는데 일반적인 중고거래와는 차원이 다른 문제기 때문에 직거래를 하는 사람들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우선 부동산용어를 잘 알아야 하며 집을 파는 사람이 혹시나 사기를 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 수도 있으며 가장 중요한 것은 직거래에 대한 검증이 100% 완벽하게 되지 않았다는게 문제입니다.


이러한 패널티에도 불구하고 직거래를 하는 사람들은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당연히 부동산 거래시 발생하는 수수료를 없애려고 하는 이유가 가장 큰데요 예를들면 3억짜리 집을 부동산을 끼고 거래를 하게 될 경우 수수료만 해당 금액의 0.4%인 120만원이 발생하게 됩니다. 은근히 적지 않은 액수인데요 하루나 이틀정도 휴가 사용하고 직거래를 해 복비를 아낀다? 이정도 금액이면 할만 한것 같지 않나요?



그렇다면 직방에서는 수수료를 내지 않고 거래하는게 가능할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불가능합니다. 직방이 생긴지 꽤 적지 않은 세월이 흘렀기에 시대가 발전해서 직거래 사용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중개업자들의 입지가 줄어들자 2017년 5월부터 직거래 시스템을 없애버렸기 때문입니다. 이름이 직방인데 직방이 없다는게 말이 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글을 쓰고 있는 현재기준 직방의 경쟁업체 다방은 아직 직거래 시스템이 남아있더군요. 그 외 피터팬의 좋은방구하기와 같은 네이버까페를 찾아봐도 직거래를 할 수 있는 매물들은 많이 존재합니다.



일단 직방 수수료 안내고 거래하는 것은 현재로선 불가능하기 때문에 다른 업체를 이용하셔야 하며 직거래시 해야 하는 모든 작업들을 모두 배운뒤 진행해야 하는점은 직거래의 단점이라고 할 수 있기에 어느정도 직러래에 대한 공부가 필요합니다.각종 소송을 진행할때 법무사 또는 변호사에게 맡기는 것도 같은 이유라고 볼 수 있습니다.

소설을 좋아하는 나

2017. 5. 6. 00:54 카테고리 없음

여러분은 책을 한달에 얼마나 보는가? 나는 책을 보긴 보되 일정한 장르에 빠져서 책을 보고 있는데 현재는 소설책에 빠져서 살고 있다.



소설책은 다양한 장르가 존재하는데 주로 대체역사류를 좋아한다. 대체역사는 주로 미래를 가는 소설보다는 과거로 간 뒤 역사를 바꾸는 중심인물이 되는 종류가 많은데 대한민국의 역사가 그리 좋지 않았고 많은 외세의 침략을 받았던 만큼 역사를 바꾸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소설로나마 역사를 고치고 싶은 마음에 글을 쓴 책을 꽤나 자주 보는 편이다.


이러한 장르는 무조건 재미있다고만을 볼 수가 없는게 대부분 대한민국사람이 책을 쓴 이상 다른나라가 아닌 대한민국이 무조건 세계 최강이 되는 모두 같은 내용을 담고 있다보니 결말이 뻔히 보이는 장르라 호불호가 종종 갈리기도 한다. 임진왜란 시절로 떨어진다든가 일본의 식민지 시절로 떨어지는등 그야말로 역사를 바꾸면 재미있을 것 같다고 생각되는 이야기는 거의 모두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그렇기에 더더욱 이러한 소설을 좋아하여 자주 읽고 있는데 과연 이러한 소설을 보는게 인생에 도움이 될까?

오락실이 주변에 없어 슬프다

2017. 5. 3. 20:20 카테고리 없음

오락실이 주변에 없어 늘 원정을 뛰러 가거나 영화관에 게임을 하러 가는 일이 간혹 있는데 할게 많아지고 휴대폰으로 모든 것을 할 수 있게 되자 오락실 즉 게임장이 많이 사라진 추세이다.



10년전이나 지금이나 물가상승률은 개나주라는 듯 PC방 가격은 변동이 크게 없듯이 게임장 가격도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그에 비해 게임기 가격은 엄청나게 올라서 게임기 한대에 수천만원을 호가하기도 한다. 비트매니아나 이니셜D 최신판 기계값이 대략 5천만원은 갈텐데 게임장이 망한 이유에는 신작의 회전주기율이 높은 것도 한몫한다. 일반적으로 게임장에 신장이 들어오면 한동안 가격을 높게 받는다. 서서하는 게임의 경우 신작은 천원을 받는 경우가 정상이며 철권같이 앉아서 하는 게임이라도 신작은 500원정도를 받게 된다.


게임기계가 5천만원인데 한판당1000원을 받을 수 있다면 당신은 이 장사를 하겠는가? 단순히 봐도 게임장에 들어가는 게임기 대수가 한두대가 아닐텐데 신작 구작을 합쳐놓는다 해도 몇억이 필요하다. 회전주기는 최소 2년을 넘지 않는데 그안에 본전을 뽑아야 한다. 물론 신작이 구작이 되면 다른 업체에 팔 수는 있지만 중고거래라는게 다 그렇듯 가격후려치기로 몇백만원은 떨어질 것이다.  


투자대비 효율이 일반인이 생각해도 너무 안나오다보니 하나 둘 게임장이 사라지고 이제는 영화관 같은 곳에서 수익 목적이 아닌 서비스의 목적으로 남아있는 것이다. 그러니 게임이 하고 싶다면 원정을 뛰러 가는 수밖에